Sputnik의 무한궤도




라고 한다만,

흐음.. 

내 기준으론..

 " 결혼식, 명절 집에 갈 때, 정말 이쁜.. 아가씨와 간만에 만나는 주말 데이트."

정도에 그나마 세미 정장이랄까, 입긴 하지만..

그래도, 저건 너무하자네.

저 날짜를 빼면, 거진 일년 몇백일을 그냥, 허주그렁... 캐주얼.. 막..입고 댕기는데,

허얼..

역시, 옷이 날개라는 옛말이 그르지 않는단 소리냐.

가뜩이나, 다음주 근 8개월 만에 명절맞이 제주로 뜨는데..

뭘 입고 갈까, 생각 중이었건만.. 닥치고 수트라고 하는 것 같네.

떱.

내 기럭지나, 면상이..이런 정도면 몰라..


그럼, 그렇다 치겠지만..

뭐,

그래도, 울나라 연옌중 최강은...  역시, 차간지!!!!

꺅!



멋져부러!   시티홀에선 아주 그냥.....+_+

시발, 기럭지...

아... 부럽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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